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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터 위클리픽]"빗썸의 사업 방식은 며느리도 몰라!"


* ‘디센터 위클리픽’은 이번 주 가장 흥미로웠던 이슈를 기자들이 직접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심두보 편집장 암호화폐, 제도권 편입됐다…최종 의결된 ‘특금법 개정안’으로 달라지는 점은? (클릭)

소형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온 보도자료들. “우리도 잘 준비하고 있어! 우릴 버리지 마”라고 이야기하고 싶은 듯. 사실상 준허가제인데, ‘라이선스(?)’ 취득 여부에 기업 가치가 달려있음. 앗, 그리고 아마도 자본력과 조직을 갖춘 곳들도 이 시장에 발을 담글 것임. 이제 골목싸움이 아닌 UFC.



박현영 기자 암호화폐, 제도권 편입됐다…최종 의결된 ‘특금법 개정안’으로 달라지는 점은?

이제 더 이상 ‘법이 없어서 문제다’라는 기사를 쓰지 않아도 된다! 시행령이 관건이지만, 암호화폐가 드디어 제도권 안에 들어온 업계 최고 빅 이슈.

노윤주 기자 빗썸 이름 단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가 등장했다…정체는? (클릭)

빗썸의 사업 방식은 며느리도 몰라! 빗썸 브랜드를 단 거래소가 등장할 때 마다 “직접 운영 아니다”라며 선 긋는 빗썸.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빗썸퓨처스’도 예외는 아님. 관계사들을 모아 놓은 ‘빗썸 패밀리’의 지분 구조도 베일에 쌓여 있는데... 빗썸의 브랜드 라이선싱 사업 확장은 패션기업 부럽지 않은 듯.

도예리 기자 빗썸 이름 단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가 등장했다…정체는?

빗썸은 브랜드만 빌려줬다고 단언함. 사업적 관련성이 없는데 이름만 빌려줬다? 기업이 자기 브랜드를 아무나 쓰도록 빌려주는지 의문.

조재석 기자 [Why?]비탈릭은 왜 트론의 스팀 인수 과정을 비판했을까?

중앙화 거래소들의 스팀 인수과정 개입과 스팀잇 증인들의 소수 담합까지. 사토시 나카모토가 울고 갈 일이 크립토 판에서 벌어지는 중. 제아무리 ‘신뢰할 필요 없는’ 기술이라지만, 블록체인을 돌리는 건 결국 사람. 철학이 부재한 합의 구조는 내 지갑 불려줄 짬짜미에 불과.
/조재석기자 cho@decenter.kr

조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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