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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 직원이 회사 컴퓨터로 모네로를 몰래 채굴했다

  • 박현영 기자
  • 2020-03-17 10:37:45
바이두 직원이 회사 컴퓨터로 모네로를 몰래 채굴했다
/셔터스톡

중국 최대 검색 사이트 바이두에서 대규모 크립토재킹이 발생했다. 크립토재킹은 다른 사람의 컴퓨터로 암호화폐를 채굴하는 사이버 범죄를 말한다.

현지언론 아바쿠스뉴스가 16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바이두의 엔지니어 안방(An Bang)은 회사 컴퓨터 200여 대를 이용해 암호화폐 모네로를 채굴한 뒤 이를 약 10만 위안(1,760만 원)에 팔았다. 결국 그는 회사 컴퓨터를 불법으로 사용한 혐의로 지난달 징역 3년, 벌금 1만 1,000위안을 선고받은 뒤 수감됐다.

본래 수석 엔지니어로 고용된 안방은 바이두의 검색엔진 관리를 담당해왔다. 그는 이 직위를 이용해 회사 컴퓨터 200여 대에 모네로 채굴 프로그램을 설치했다. 바이두는 컴퓨터 서버가 지나치게 오래 작동된다는 것을 인지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하지만 경찰은 안방이 채굴한 모네로를 모두 매도한 뒤에야 그를 검거했다.

중국은 원칙적으로 암호화폐 거래를 금지하고 있다. 다만 채굴 행위를 금지하지는 않는다. 지난해 11월 중국 당국은 위험산업 목록에서 ‘비트코인 채굴’ 산업을 삭제한 바 있다.
/박현영기자 hyun@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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