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불가능한토큰(NFT)으로 발행된 예술 작품이 약 8억 4,900만 원에 거래됐다. NFT로는 최고가 경매 기록이다.
14일 NFT 거래소 니프티 게이트웨이(Nifty Gateway)는 공식 트위터에서 “디지털 예술가 비플(beeple)의 작품 ‘THE COMPLETE MF COLLECTION’이 77만 7,777달러(8억 4,902만 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니프티 게이트웨이는 법정화폐로 NFT를 살 수 있는 거래소다. 윙클보스 형제가 운영하는 블록체인 업체 제미니(Gemini)는 지난해 11월 니프티 게이트웨이를 인수했다.
/도예리 기자 yer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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