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금융권 출신 인사들이 암호화폐 업계로 향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 비트판다(Bitpanda)는 JP 모건 전 임원 조슈아 바라클로프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비트판다가 현재 운영 중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판다 프로(Bitpanda Pro)의 최고경영자(CEO)로 임명될 예정이다.
바라클로프 CEO는 JP모건에서 비트판다로 이직하는 것이 쉬운 결정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암호화폐 산업은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전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자산과 전통 금융업 간의 격차를 좁히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비트판다는 2억 6,300만달러(약 3,072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 홍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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