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원숭이들의 요트 클럽(BAYC, Bored Ape Yacht Club)은 전세계 대표적인 NFT 프로젝트입니다. 최근에도 BAYC 발행사 유가랩스는 메타버스 프로젝트 ‘아더사이드’의 토지 NFT 5만 5,000개를 발행해 총 2억 8,5000만 달러(약 3,600억 원) 상당의 수익을 냈죠.
그런데 말입니다. 이처럼 대단한 프로젝트를 누가 주도하는지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유가랩스 4명의 창립자 가운데 2명으로 추정되는 인물에 대한 보도만 있을 뿐이죠. 이 보도가 나왔을 때 유가랩스는 굉장히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다고 하는데요. 지난 3월 유가랩스가 발행한 에이프코인(ApeCoin)의 분배 방식에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도예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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