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임직원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 일환으로 헌혈증을 나눴다.
12일 빗썸은 지난 10일과 12일 빗썸 본사에서 헌혈증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 도움을 받아 정차된 헌혈차에서 이뤄졌다. 헌혈 의사가 있는 임직원 100여명을 사전 모집했다. 헌혈증은 소아암환아를 위한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빗썸 관계자는 “이번 헌혈증 나눔 활동은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빗썸의 정기적 봉사활동을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구체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 도예리 기자
- yeri.do@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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