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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커먼 갤러리, 레이레이 작가 NFT 전시회 연다

입력2022-11-15 17:29:49 수정 2022.11.15 17:29:49 도예리 기자 yeri.do@

언커먼 갤러리를 운영하는 AI 네트워크는 레이레이 작가와 손잡고 태국과 일본, 한국을 아우르는 글로벌 NFT 전시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AI 네트워크는 블록체인 기반 인공지능 클라우드 플랫폼 개발사다.

이번 전시는 지난 10월 DDP에서 개최된 첫 번째 전시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글로벌 전시다. 1회 때는 태국 NFT 작품이 최초로 한국에서 전시됐다. 이번에는 태국에 이어 일본 NFT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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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레이 작가는 픽셀 아트를 활용한 마이너 히어로스로 유명한 작가다. MBC 무한도전과 함께 개인전을 진행했고, KIA 영크리에이터 프로그램 총괄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 아트 디렉터인 튜고 작가는 국내에서 손 꼽히는 복셀 아티스트다.

언커먼 갤러리는 NFT를 일상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개관한 공간이다. 더핑크퐁컴퍼니와 협업하고 있는 베이비 샤크 NFT, 소울픽션 NFT, 샤이고스트 등과 협업 전시가 이뤄진 바 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AI 네트워크 관계자는 “언커먼 갤러리를 통해 한국은 물론 태국, 일본 등 글로벌 NFT 작품 전시를 통해 침체된 NFT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