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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난 겪던 암호화폐 은행 주노, 한 달 만에 서비스 재개

/출처=셔터스톡


암호화폐 은행 주노(Juno)가 한 달 만에 서비스를 재개한다.

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주노는 암호화폐 커스터디(위·수탁) 기업 제로해시(Zero Hash)와 협력해 서비스를 재개한다. 주노는 협력 업체인 암호화폐 커스터디 기업 와이어(Wyre)가 경영에 어려움을 겪자 지난달 서비스를 중단했다.



버룬 데시핀드(Varun Deshpande) 주노 최고경영자(CEO)는 “안전성을 확보해 온 램프(on-ramp)와 오프 램프(off-ramp) 상품에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온 램프는 법정화폐를 암호화폐로, 오프 램프는 암호화폐를 법정화폐로 교환하는 기술이다. 주노는 서비스를 재개하면서 솔라나(SOL)와 에이다(ADA), 도지(DOGE) 등 35개 이상의 암호화폐를 추가로 지원한다. 주노는 고객이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이 아닌 토큰을 달러로 거래하면 보상도 지급한다.

주노는 대부분의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지만 암호화폐로 급여를 지급하는 서비스는 재개하지 않았다.
최재헌 기자
chsn12@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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