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가 지난 17일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과 국립춘천숲체원에서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두나무 ESG 경영 키워드 중 하나인 ‘나무’의 일환이다. 지속되는 기후 위기 속 숲 가꾸기를 통해 환경 보호 중요성을 절감하고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7일 강원도 춘천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두나무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등 40여 명은 화살나무, 복자기 나무 등 총 151그루를 심었다. 두나무는 지난해 6월에도 국립 양평 치유의 숲에서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 약자를 위한 작은 숲 조성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환경, 치유 등 다방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우리 숲을 지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나무’와 관련된 다양한 ESG활동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도예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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