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본인 급여로 6만 9104.89 위믹스(WEMIX)를 매입했다.
25일 위믹스는 공식 홈페이지에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이는 장 대표의 열 아홉 번째 WEMIX 매입이라고 전했다. 장 대표는 지난해 4월부터 급여 및 위메이드 지분 배당금으로 WEMIX를 사들이고 있다.
장 대표가 코인원에 보유하고 있는 WEMIX는 이번 달 수령한 급여로 매입한 6만 9104.89WEMIX 포함(수수료 제외) 총 12만 501.83WEMIX다. 원더 스테이킹(WONDER Staking)에 참여한 WEMIX는 총38만 개로 지난 달과 동일하다. 위믹스 월렛에 있는 WEMIX도 35만 8460.87개로 변동이 없다. 이로써 현재까지 장 대표는 12억 755만 9403원으로 총 86만 8965.82WEMIX를 매입했다.
이 같은 소식에도 WEMIX 가격은 별다른 움직임 없이 횡보세를 거듭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46분 코인원 기준 WEMIX는 전일 대비 0.69% 내린 744.8원을 기록했다.
- 도예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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