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장·단기 보유자 간 격차가 역대 최고치로 늘었다. 장기적으로 가상자산 시장의 상승세를 전망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장기 보유자는 비트코인을 155일 이상 보유한 투자자를 의미한다. 7일 암호화폐 분석 기업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는 지난 몇 년 동안 증가하고 있다. 반대로 단기 보유자의 수는 감소하는 중이다.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보유기간이 전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장기 보유자는 짧은 시간 내에 비트코인을 매도할 확률이 낮아 시장의 비트코인 공급을 줄임으로써 자산 가치 상승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나 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단기간 내에도 가격 변동이 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 신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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