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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황] 구글, 승인된 암호화폐 거래소 광고 허용···日 규제당국, 해킹 당한 자이프 조사

XRP 사용하는 X래피드 출시 소식에 급등한 리플 가격 일부 상승분 반납

비트코인, 이더리움, 이오스 등 대부분 암호화폐 하락세

XRP 가격이 최근 급등한 이후 일부 상승분을 반납했다. / 출처=빗썸 캡처

급등했던 리플이 일부 상승분은 반납했다. 리플이 암호화폐인 XRP를 사용하는 X래피드를 출시할 예정이란 소식에 급등했던 리플의 가격이 7.25% 하락(오전 7시 30분 기준)했다. 급등에 따른 피로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시가총액 상위 암호화폐는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26일 오전 7시 30분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 국제 가격은 전날대비 3.1% 하락한 6,410.95 달러를, 이더리움은 6.74% 떨어진 215.93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비트코인캐시와 이오스도 5%대의 하락폭을 보였다. 스팀은 10.7%의 큰 하락폭을 보이며, 0.917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빗썸 기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각각 2.49%와 6.32% 하락한 726만5000원과 24만4,500원을 기록했다.



그동안 암호화폐 관련 광고를 금지했던 구글은 미국과 일본에서 승인 받은 거래소에 대한 광고 정책을 완화했다. 한편 최근 해킹 피해를 입은 일본의 암호화폐 거래소 자이프는 규제당국으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주 자이프는 660억원 규모의 암호화폐를 탈취당했다.
/심두보기자 shim@decenter.kr

심두보 기자
shim@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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