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예산이 두 배로 확대된 블록체인 공공사업 예산과 관련된 설명회가 오는 26일 열린다.
20일 정보통신산업진흥회(NIP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와 함께 오는 26일 ‘2019년도 블록체인 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설명회는 오후 1시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설명회에서는 2019년에 추진되는 △공공선도 시범사업 △민간주도 국민 프로젝트 △기술개발 사업 △전문기업 육성 사업 등에 대한 세부 추진방향, 지원대상, 내용, 규모를 두고 발표 및 질의응답이 이뤄진다.
KISA는 지난 9월 4일 블록체인 공공 시범사업을 올해 6개에서 내년 12개로 늘려 블록체인 기술을 공공분야에 확대하고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예산은 2018년 42억원에서 2019년 100억원으로 증대될 예정이다.
/심두보기자 shim@decenter.kr
- 심두보 기자




![네파·두나무 결합, 핀테크 판 흔든다…해외는 이미 ‘결제+코인’ 기본[디센터 인사이트]](https://newsimg.sedaily.com/2025/11/21/2H0JHIDUEJ_11_s.jpg)
![[단독] '은둔의 경영자' 송치형, 네이버와 합병 청사진 직접 밝힌다](https://newsimg.sedaily.com/2025/11/21/2H0JI570IZ_5_s.jpeg)


![가상화폐 시장 반등세…비트코인 9만3천달러 회복 [디센터 시황]](https://newsimg.sedaily.com/2025/11/19/2H0IJR8MCB_1_s.png)


![[단독] SK가 투자한 블록체인 기업 ‘a41’, 3년 만에 사업 접는다](https://newsimg.sedaily.com/2025/11/11/2H0EVQ0T9S_3_s.png)
![한때 8% 치솟던 '김프' 꺼지자…코인 거래대금 '반토막' [코주부]](https://newsimg.sedaily.com/2025/10/28/2GZCRSPRFA_1_s.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