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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황]암호화폐 박스권···비트코인 398만 원

BTC 0.27% ↓ 398만2,000원

XRP 0.28% ↓ 352원

ETH 0.61% ↓ 11만9,900원

/ 빗썸 홈페이지 캡쳐

암호화폐 시장이 박스권에 머물렀다. 비트코인(BTC)가격은 전일보다 소폭 내려 400만 원 선 아래로 떨어졌다.

25일 오전 8시 30분 빗썸 기준 국내 비트코인(BTC) 가격은 전일 같은 시간보다 0.27% 떨어진 398만 2,000원이다. 리플(XRP)은 0.28% 내린 352원, 이더리움(ETH)은 0.61% 내린 12만 9,900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캐시(BCH)는 2.51% 내린 14만 3,200원이다. 이오스(EOS)는 0.22% 상승한 2,713원으로 소폭 올랐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 기준 국제 BTC 가격은 전일 보다 0.56% 오른 3,604.98달러를 기록했다. XRP는 0.51% 오른 0.31달러, ETH는 0.08% 떨어진 117.41달러다. BCH는 1.99%내린 129.74달러, EOS는 0.72% 상승한 2.46달러에 거래됐다. 테더(USDT)는 0.06% 오른 1.01달러로 시가총액 상위 6위에 올랐다.



암호화폐 시장 전체 시가총액은 1,203억 2,400만 달러(135조 9,00억 원)으로 전일 같은 시간보다 약 6억 달러(7,000억 원)가량 상승했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업체 알터너티브닷미에 따른 크립토 공포 탐욕 지수는 전날 대비 4포인트 오른 37포인트로, 공포 심리는 소폭 완화됐다.

JP모건의 애널리스트들은 현재의 베어마켓이 지속되면 BTC가격이 1,260달러 밑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24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JP모건 애널리스트들은 “최소 3년에서 5년 정도 까지는 은행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직접적인 변화를 겪지 못할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같은 날 마크 카니 영란은행 총재는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암호화폐는 자산에 불과하다”며 “암호화폐가 금융 혁명을 일으킬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원재연 기자 wonjaeyeon@decenter.kr

원재연 기자
wonjaeyeon@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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