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이 미국 헬스 케어 데이터 공유방식을 개선, ‘블록체인 기반 의료 생태계’를 조성키로 했다.
2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는 IBM이 애트나(Aetna), 앤썸(Anthem), 헬스 케어 서비스(Healthcare Service Corporation ) 및 금융 서비스사 PNC 뱅크 등과 연합체를 구축해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만들기로했다고 보도했다.
IBM은 “블록체인을 통해 청구 및 지불 처리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며 “향후 타 건강 단체, 의료 서비스 제공 업체, 신생 기업 및 기술 업체를 포함해 가입자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바바라 하위 IBM 총 책임자는 “의료 분야에서 여러 비효율적 데이터 공유가 고객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며 “블록체인을 통해 이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신은동기자 edshin@decenter.kr
- 신은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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