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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로펌에게 직접 듣는 ‘싱가포르의 크립토 비즈니스’···16일 디센터 세미나 개최

16일 위워크 삼성 2호점 11층에서 세미나 열려

싱가포르 진출을 준비하는 블록체인 업체에 정보 제공 목적


싱가포르는 블록체인과 크립토 비즈니스의 중심국 중 하나다. ICO 조사기관 ICO Bench에 따르면 싱가포르 내에선 2017년부터 2018년까지 ICO를 통해 약 21.5억달러가 모금되었으며, 323건의 ICO가 진행되었다. 싱가포르는 금융과 블록체인 허브를 자처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블록체인 업체가 막상 싱가포르에 법인을 설립하고 사업을 전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새롭게 싱가포르의 규제와 문화를 이해해야 하기 때문이다.

디센터는 싱가포르 법무법인인 포커스 아시아와 함께 오는 4월 16일 ‘디센터 콜로키움 스페셜’ 세미나를 연다. 이 세미나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위워크 삼성 2호점 11층에서 열린다.

안미미 포커스 아시아 변호사는 싱가포르의 크립토 관련 법률·규제의 최신 업데이트 정보를 이 자리에서 공유할 예정이다. 신산업인 만큼 규제는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으며, 사업자 역시 반드시 이 같은 변화를 숙지해야 한다는 게 법률업계의 시각이다.



채희경 대표는 싱가포르에 법인을 설립하고 운영하는 데에 꼭 알아야 할 관련 법규와 세제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각 국가마다 다른 법인에 대한 규제는 싱가포르에서 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모든 이가 알아야 할 분야다.

이해영 팀장은 싱가포르와 관련된 여러 규제 및 법률에 대한 Q&A 세션을 맡았다.

싱가포르의 중형 로펌 포커스 아시아에는 싱가포르 변호사, 미국 변호사, 일본 변호사 등이 함께 소속되어 있다. 싱가포르 포커스 아시아 컨설팅은 싱가포르 및 주변 동남아시아 국가의 법인 설립, 법인 운영 및 관리 등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심두보기자 shim@decenter.kr

심두보 기자
shim@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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