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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다256, DID 서비스 출시했다···키오스크 체크인·명품 진위증명 등에 활용 가능

입력2021-03-03 10:37:15 수정 2021.03.03 10:37:15 도예리 기자 yer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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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람다256.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 운영사 람다256이 루니버스 DID(Decentralized Identity)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루니버스 DID는 자기 주권 신원증명(SSI, Self Sovereign Identity)을 위한 디벨로퍼 API 서비스다. ▲발급기관(Issuer)을 위한 크레덴셜(Credential) 템플릿 ▲검증자(Verifier)를 위한 인증 시나리오 제작 기능 ▲다양한 인증 시나리오를 위한 저작도구 ▲API 지원 ▲월렛 SDK 등을 제공한다. 키오스크 체크인, 출입관리 시스템, 명품 진위 증명을 위한 디지털 개런티(Digital guarantee) 등 개인정보와 인증이 필요한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게 람다256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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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다256 관계자는 “지난해 공인인증서 폐지와 데이터3법 개정으로 새로운 전자서명 기술 대안으로 DID 기술과 함께 데이터 사업이 가속화됨에 따라 데이터 주권 서비스인 루니버스 DID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도예리 기자 yeri.do@
도예리 기자 yer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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