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암 나가라잔(Shyam Nagarajan) IBM 컨설팅 수석 파트너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는 돈의 미래이며 향후 결제시스템을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해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나가라잔 파트너는 18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TV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에 출연해 CBDC가 돈의 미래이지만 화폐 발행자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CBDC는 현재의 디지털 화폐 시스템을 대체하는 동시에 통제되고 있다”며 “허가 받은 화폐와 허가 받지 않은 화폐의 조합이 필요한 시기”라고 설명했다.
나가라잔 파트너는 수많은 CBDC 사업이 개발 단계에 있지만 결국 CBDC로 결제가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금이나 달러 등 실물 자산과 동일한 가치로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은 CBDC를 상용화하기 위한 임시방편이라고 주장했다. 롭 메시(Rob Massey) 딜로이드(Deloitte) 과세 전문가는 “스마트 계약으로 화폐를 사용하면 갈등을 줄이고 기업의 투명성을 확보해 실시간 결제 시스템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최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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