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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브리핑] '부자아빠' 기요사키, "주식·채권 폭락 시 비트코인 100만 달러 가능"

출처=빗썸.


16일 오후 1시 46분 빗썸 기준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12% 내린 3947만 원을 기록했다. 이더리움(ETH)은 전일 대비 0.16% 떨어진 247만 원, 바이낸스코인(BNB)은 0.65% 하락한 31만 9100원이다. 리플(XRP)은 1.37% 내린 830.3원, 도지코인(DOGE)은 3.39% 하락한 96.13원이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전일 대비 0.52% 내린 2만 9184.2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TH는 0.81% 떨어진 1826.39달러, BNB는 1.38% 하락한 236.10달러를 기록했다. XRP는 2.45% 내린 0.6131달러, DOGE는 4.46% 떨어진 0.07106달러다.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은 전일 대비 131억 2266만 달러(약 17조 5489억 원) 줄어든 1조 1577억 5696만 달러(약 1548조 2683억 9327만 원)다. 가상자산 데이터업체 알터너티브닷미가 제공하는 공포탐욕지수는 전일 대비 1포인트 떨어진 52포인트로, ‘중립’ 상태다.

책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가 15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BTC가 10만 달러에 도달한 뒤 다음에는 100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주식과 채권 시장이 폭락하면 금과 은 가격이 오르고, 상황이 더 악화되면 BTC가 100만 달러로 급등할 것이라 내다봤다.

BTC는 횡보세를 지속하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최근 30일 간 BTC 변동성은 지난 2016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도예리 기자
yeri.do@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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