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는 컴투스홀딩스의 수집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RPG) ‘워킹데드: 올스타즈’를 온보딩한다고 5일 밝혔다.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웹3 업데이트는 이달 중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에 가상자산 지갑을 연동하면 게임 아이템을 모아 XPLA와 교환할 수 있어 유저가 게임에서 획득한 가치를 실제로 소유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엑스플라는 세계적 웹 3 기업들이 참여하는 레이어1 메인넷으로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과 ‘미니게임천국’, ‘낚시의 신: 크루’, ‘닌자키우기 온라인’ 등 유명 IP 기반의 웹3 게임을 잇따라 온보딩하고 있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의 워킹데드'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수집형 RPG다. 오리지널 코믹스의 분위기를 살린 매력적인 아트웍을 바탕으로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연출해 호평받았다. 구글 플레이 ‘베스트 오브 어워즈’에서 ‘베스트 스토리’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손경현 펀플로 대표는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전세계적으로 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워킹데드’ 오리지널 코믹스의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생동감있게 구현한 글로벌 히트작”이라며 “엑스플라가 구축한 웹3 생태계에서 유저 소유권에 기반한 새로운 재미를 전세계 유저들에게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 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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