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의 미니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7억 5000만 달러(약 1조 331억 원) 이상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29일 (현지시각)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의 BTC 미니 ETF와 ETH 미니 ETF가 지난 7월 상장한 후 7억 5000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그레이스케일의 BTC·ETH 미니 ETF는 그레이스케일 BTC 현물 ETF·ETH 현물 ETF에서 파생된 상품이다. 그레이스케일의 존 호프만 전무이사는 "저비용 상장지수상품(ETP)에 대한 투자 수요가 강력하다"고 설명했다.
이들 미니 ETF는 운용 수수료가 0.15%다. 그레이스케일의 기존 BTC·ETH 현물 ETF 수수료가 1.5~2.5%인 점을 감안하면 매우 저렴하다.
- 강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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