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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D-1' 가상자산 상승세···비트코인 8만5000달러대 [디센터 시황]

2일 오전 8시 빗썸 기준 비트코인(BTC)은 1억 2641만 원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사진 제공=빗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상호관세 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요 가상자산이 반등하고 있다. 혼조세를 보이기는 했으나 결국 상승 마감한 미국 증시 영향으로 풀이된다.

2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비트코인(BTC)는 전일 대비 3.29% 오른 8만 5103.19달러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알트코인 대장주인 이더리움(ETH)도 4.8% 상승한 1911.85달러를 기록했다. 엑스알피(XRP)는 2.98% 오른 개당 2.14달러에 거래됐다.

국내 거래소인 빗썸에서 BTC는 전일 대비 1.10% 상승한 1억 2641만 8000원을 기록했다. ETH는 1.54% 상승한 284만 1000원, XRP는 0.19% 하락한 31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호 관세 발표를 앞두고도 뉴욕 증시가 상승 마감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일(현지 시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21.22포인트(+0.38%) 상승한 5633.0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50.60포인트(+0.87%) 상승한 1만7449.89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1.80포인트(-0.03%) 내린 4만1989.96로 3대 지수 중 유일하게 하락 마감했으나 이는 존슨앤드존슨의 주가가 7.59% 하락한 여파가 컸다.

관세 우려에도 이날 뉴욕 증시가 상승 마감한 것은 관세가 발표되면 불확실성이 감소할 것이라는 기대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은 현지시간 2일 오후 4시, 한국시간 3일 오전 5시 상호관세를 발표하고 즉각 시행에 들어간다.

한편 가상자산데이터분석기업 알터너티브닷미의 크립토공포탐욕지수는 전일과 같은 34포인트로, 공포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태를 의미하며 100에 가까울수록 시장 과열을 나타낸다.


신중섭 기자
jseo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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