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페이(HYUNDAI PAY)가 부산시와 함께 블록체인ㆍ핀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12일 체결했다.
현대페이는 이번 MOU를 통해 2021년까지 현대페이 본사의 부산 이전과 블록체인ㆍ핀테크 산업 활성화 등에 기여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핀테크 사업 육성을 위해 해당 분야 민관협력 사업 추진, 공적수요 발굴 등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현대페이는 에이치닥 테크놀로지(Hdac Technology)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에이치닥(Hdac) 및 가상화폐 지갑 카세(KASSE)등을 개발한 현대의 핀테크 기술 기업이다.
윤부영 현대페이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플랫폼 Hdac(에이치닥) 기반의 안전하고 편리한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부산시와 함께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의 상용화와 활성화를 위해 블록체인ㆍ핀테크 산업을 적극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민서연기자 minsy@decenter.kr
- 민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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