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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주의 비트레이더]미국 양적완화, 비트코인 가격 호재될까?

  • 노윤주 기자
  • 2019-11-08 16:48:53
[노윤주의 비트레이더]미국 양적완화, 비트코인 가격 호재될까?

비트코인 가격이 보합세에 머물며 1,000만원 대를 지키고 있습니다. 한 때 1,090만원을 넘기며 1,100만원 돌파를 목전에 뒀지만 실패했습니다. 7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이 결정이 암호화폐 시장에 장기적 호재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미국 경기부양 나선 연준…암호화폐 트레이더들 “중앙은행 정책은 결국 실패…비트코인 시대 온다”

[노윤주의 비트레이더]미국 양적완화, 비트코인 가격 호재될까?
8일 오후 3시 40분 빗썸 기준 비트코인 가격 차트./출처=빗썸 캡처

4일 자정 빗썸 기준 비트코인(BTC)은 1,070만 6,000원으로 한주를 시작했습니다. 같은 날 오후 1시에는 최저 1,065만 원까지 가격이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하락 후 다시 상승세를 보이며 5일 새벽 5시 1,099만 3,000원까지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이를 오래 유지하지 못하고 같은 날 오후 4시 최저 1,067만 7,000원으로 후퇴했습니다.

1,080만 원대에 머무르던 비트코인은 6일 밤 9시 1,075만 1,000원으로 밀려나며 약보합세를 보이다 7일 저녁 7시 큰 폭 하락과 함께 1,056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8일 오후 3시 40분 현재는 전일 대비 0.68% 하락한 1,065만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공시 플랫폼 쟁글(Xangle)에 따른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비트코인 가격은 전주 대비 0.9% 하락했습니다. 변동성 지수는 8.83포인트 하락한 6.87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시장 점유율은 0.5%포인트 줄어든 66.9%에 그쳤습니다.

지난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블록체인 육성’ 발언이 비트코인을 비롯해 암호화폐 가격을 대폭 상승하게 했습니다. 이에 중국은 ‘블록체인은 OK, 암호화폐는 NO’라는 입장을 다시 한번 피력했습니다. 인민일보는 지난 4일 칼럼을 통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분리하고 투기를 막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연준이 양적 완화를 시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기 부양을 위해 시장에 돈을 풀기 시작한 것입니다.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은 연준이 1,100억 달러(약 12조 3,250억 원) 규모 유동성을 금융시장에 공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실상 양적 완화와 같은 정책이라는 시선이 지배적입니다. 해외 암호화폐 트레이더들은 중앙은행의 이런 정책들이 향후에는 초인플레이션 등 경제 문제를 유발할 것이고, 이로 인해 비트코인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과 경기 악화를 겪고 있는 남미에서는 실제로 비트코인 수요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8일 오후 3시 20분 기준 아르헨티나 암호화폐 거래소인 리피오(Ripio)에서는 비트코인이 개 당 684784.75페소(약 1,329만 3,93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부자가 늘어났습니다. 5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9월 기준 1,000비트코인(BTC)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지갑 주소는 2,148개로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런 현상에 대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 가격이 3,100달러까지 하락했던 지난 2018년 말, 비트코인을 대량 구매한 투자자들이 많았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깜짝 가격 반등 시도한 이더리움

[노윤주의 비트레이더]미국 양적완화, 비트코인 가격 호재될까?
8일 오후 3시 40분 빗썸 기준 이더리움 가격 차트./출처=빗썸 캡처

이번 주, 이더리움 진영에는 큰 이슈가 없었습니다. 이스탄불 하드포크가 다음 달 4일로 예정되면서 이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가격 상승을 이루는 듯했으나 이를 유지하지는 못했습니다.

4일 자정 이더리움은 21만 1,500원에 거래됐습니다. 이후 점차 가격이 오르며 5일 새벽 1시에는 최고 21만 8,500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가격 변동을 계속하다 지난 6일 새벽 1시에는 22만 2,000원을 돌파하고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최고 22만 3,400원까지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이더리움은 고점 달성 후 이를 유지하지 못하고 상승분을 반납하고 있습니다. 6일 저녁 8시 다시 21만 원대로 가격이 하락했고, 7일 저녁 7시에는 최저 21만 3,500원까지 후퇴했습니다. 8일 오후 3시 40분에는 전일 대비 1.64% 하락한 21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공시 플랫폼 쟁글에 따른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이더리움 가격은 전주 대비 0.55% 하락했습니다. 변동성 지수는 3.86포인트 하락한 4.9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시장 점유율은 0.1%포인트 감소한 8.1%입니다.
/노윤주기자 daisyroh@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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