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현물 비트코인(BTC) 선물 상장지수펀드(ETF) 신청이 마감되면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결정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임스 세이파트와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는 9개 상품의 신청이 내년 1월 10일까지 90%의 확률로 승인될 것으로 예측했다. SEC는 그동안 승인을 보류해 온 12개의 현물 BTC ETF를 8일 내에 검토해야 하지만 기술적으로는 내년 1월 10일까지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오는 17일부터는 글로벌X, 해시덱스, 프랭클린 등 3개의 ETF에 대한 의견 수렴 기간이 시작된다.
앞서 SEC는 법원의 명령에 따라 현물 BTC ETF 상품에 대한 승인 결정 기한을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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