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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Up & Down]주목받는 중국계 플랫폼···트론·비체인·온톨로지 9%대 급등


주요 중국계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의 토큰 가격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1,000만달러 이상 거래된 암호화폐 중 상당수는 중국계 프로젝트로 주로 플랫폼에 집중하는 팀의 토큰이다. 비체인(VeChain)의 VET, 온톨로지(Ontology)의 ONT, 트론(TRON)의 TRX는 전일 대비(10일 오전 6시 15분 기준) 각각 9.5%, 9.42%, 그리고 9.22% 상승했다. 큐텀(Qtum)의 QTUM의 가격도 8.9% 올랐다.

시가총액 2,967억원(25위)를 기록한 비체인은 주로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다. 바이낸스의 VET/BTC 페어와 VET/USDT 페어에서 거래되는 비중은 전체(최근 24시간 기준)의 40.34%와 27.12%에 달한다. 거래량 조정 기준 10위권 거래소인 비트마트(BitMart)에서도 상당량의 거래가 이뤄졌다.

비체인은 BaaS(Blockchain-as-a-Service)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비체인의 재단은 지난 2017년 7월 싱가포르에 설립됐다. 블록체인 기술을 제공해 비체인은 분산된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체인의 기술은 고급주류, 명품, 자동차, 소매, 농업 등 여러 부문의 기업에 적용되고 있다.



비체인은 지난해 9월 중국 대형 손해보험회사인 중국인민재산보험(PICC)와 블록체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앞서 같은 해 8월 비체인은 일본의 이동통신사인 NTT도모코와도 파트너십을 맺었다.
/심두보기자 shim@decenter.kr

심두보 기자
shim@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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