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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블록체인 공동활용 플랫폼 구축한다



대구광역시가 D-클라우드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한다. 대구시 클라우드를 의미하는 D-클라우드는 정부의 G-클라우드를 모델로 한 것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까지 공동 활용하는 업무시스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다.

지난 8일 대구시는 블록체인 공동활용 플랫폼 구축을 위한 용역 제안요청서를 오는 6월 2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배정예산은 4억 9,700만 원 규모다.

이번 사업을 통해 대구시는 블록체인 공동활용 플랫폼을 구축하고 인증 서비스를 개발한다. 또한 DID 기반 대표 홈페이지 두드리소, 통합예약시스템, 그리고 도서관통합허브시스템의 회원을 통합할 계획이다. 이미 서비스가 제공중인 스마트보팅 서비스 토크대구에도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다. 즉, 블록체인 기반 투표시스템이 도입된다.

대구시는 이 사업을 통해 행정서비스의 투명성, 신뢰성, 그리고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심두보 기자 shim@
심두보 기자
shim@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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