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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테더는 중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됐다

사진= 셔터스톡 제공

스테이블 코인 테더(USDT)의 거래량 중 60%가 중국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비롯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지난 3일 발표된 암호화폐 분석업체 다이아(Diar)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현재까지 중국 거래소들의 USDT 거래량은 100억달러를 상회한다. 반면, 미국 거래소에서의 USDT 거래량은 4억 5,000만 달러에 불과하다.

다이아는 이 거래 수치가 잘못된 정보가 아니라며 “비슷한 양의 USDT 송금 및 수취가 중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는 단순히 암호화폐 고래의 현금화 활동만이 아니라, 실제 거래 활동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 3일(현지 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프는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가 USDT를 라이트닝 네트워크(Lightning Network)에 올려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비트파이넥스는 스테이블 코인 프로젝트 테더의 자매회사다.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많은 거래를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지불 프로토콜이다.
/도예리기자 yeri.do@decenter.kr

도예리 기자
yeri.do@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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