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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6만 7000弗 붕괴···한 달 만에 최저로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비트코인(BTC) 가격이 6만 4000달러 선까지 내려갔다. 지난 달 15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1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전일 월스트리트 트레이딩 세션 동안 BTC 가격이 변동성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BTC는 이때 6만 7250달러까지 상승했지만 매도세가 강해지며 곧 6만 4050달러로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바이낸스에서 현물 매도세가

1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BTC 가격은 전일 월스트리트 트레이딩 세션에서 변동성을 보였다. 최고점인 6만 7250달러까지 상승했지만 매도세가 강해지며 몇 시간 후 6만 4050달러로 하락했다.

유명 트레이더 스큐는 엑스를 통해 “바이낸스 현물은 여전히 매도 압력을 받고 있다”면서 “6만 6000달러에서 6만 7000달러 구간에서 매수를 끌어내지 못한다면 가격은 더 내릴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처럼 BTC 가격이 떨어진 시점이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내놨다. 스큐 트레이더는 “현물 프리미엄과 낮은 펀딩비가 좋은 신호”라고 말했다. 코인글래스도 ”펀딩비는 약간 긍정적이며 상승 신호를 보여준다"면서 “저점 매수하기 적절한 시점”이라고 전했다. 펀딩비(Funding rate)는 롱 포지션 비율이 우세하면 양수를, 숏 포지션이 우세하면 음수를 의미한다.

저점을 예상하기 힘든 가운데 크레더블크립토 트레이더는 6만 3500달러 부근을 이상적인 매수 구간으로 제시했다.
이연주 기자
juya@rn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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